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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나 백설 아멜리의 기존 쿠션과 완전히 다른 모습인 ‘보라’
이 이상한 쿠션은 어떤 원리로, 어떤 방법으로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3가지 포인트로 알려드립니다.
1년 가까이 보라를 함께 개발한
담당 연구원이 말하는 보라 이야기. 
점퍼 상품상세 이미지-S59L8
1. 톤 보완은 물론이고, 높아진 모공 커버력
아멜리의 이번 보라 쿠션에는 모공 커버력을 높이는 파우더를 넣었어요. 피부 빛을 깨끗하게 정돈해 놓았는데 모공이 부각되어 보이면 안되잖아요. 거기에 보통 프라이머에 많이 들어있는 피부 굴곡과 모공 커버에 도움을 주는 성분, 고분자 엘라스토머를 넣었어요. 이 성분이 부드러운 사용감과 매끈한 마무리감에 도움을 주죠.
2. 세미 매트지만, 건조하지 않게
처음에는 도화와 같은 촉촉한 제형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얼굴 빛이 과하게 든다’ 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제형과 색도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도화 제형은 연한 핑크색이어야 했고, 보라는 안 그래도 일반적인 피부와 완전히 반대의 색으로 하얘지게 되니, 촉촉한 제형으로 선택했을 때 도화보다 더 하얘지는 거죠. 그래서 도화와는 다른 제형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최적의 표현을 위해 BM과 제형 조절 과정을 많이 거쳤습니다. 
그렇다고 건조하냐. 그건 아닙니다. 도화 쿠션이 워낙 수분감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덜 촉촉하다게 느껴지는 부분일 뿐, 아멜리의 모든 쿠션은 타사 쿠션에 비해 오일보다 수분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3. 밀착력과 다크닝 둘 다 잡은 쿠션
보라의 밀착력이 뛰어난 이유는 밀착을 돕는 필름 포머와 휘발 속도가 다른 여러가지 오일을 배합했기 때문입니다.
필름 포머는 쉽게 말하면 피부 위 밀착에 도움을 주는 얇은 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휘발성 오일은 제품을 바르고 난 뒤, 휘발되면서 밀착력에 도움을 주는 오일을 말해요. 휘발 속도가 느리면 오일이 피부에 오래 남아 있어 번들번들해지고, 반대로 빠르면 다크닝이 심해지죠.
어떤 오일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밀착’을 선택할 것인가, ‘다크닝’을 선택할 것인가의 충돌점에서 보라 쿠션은 휘발 속도가 다른 여러가지 오일을 사용해 그 충돌점을 세세하게 잡았습니다. 적당한 속도로 휘발되는 오일이 적게 들어가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보라 쿠션은 유독 피부에 더 잘 밀착되면서도 다크닝이 없다고 느끼실 거예요.
담당 연구원이 말하는 보라 쿠션의 3가지 포인트. 
뉴멜리님들의 보라 쿠션 후기를 보면 어쩜 이렇게
이 포인트들을 잘 느끼고 계시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연구원님과 실험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여러 샘플을 받아가며 오랜 시간 준비한 보람도 있고요. 

이렇게 공들여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게 된 보라 쿠션,
어떻게 쓰고 있으신지 더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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