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이크업 똥손이라서요”
코섀딩의 1인자, 243 마카롱그레이. 정말 자연스러운 그림자 색에 많은 뉴멜리님들이 감탄했었죠.
그런데 간혹 이런 글들이 보였습니다. “색은 진짜 그림자색이라 너무 좋은데, 콧대에 어떤 브러시를 사용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제가 똥손이라서 음영을 어떻게 넣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 ‘메이크업 망치는 거 아니야?’
인기 섀도를 사긴 샀는데, 어느 정도의 양을 어디에 어떻게 얼마나 바르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몇몇 뉴멜리님들의 후기.
어떤 뉴멜리님은 너무 많이 써서 문제고 어떤 뉴멜리님은 너무 적게 써서 문제고 어떤 뉴멜리님은 모든 부위를 힘조절 없이 똑같이 발라서 메이크업이 어색해지고. “아, 역시 난 똥손이야. 코섀딩은 무슨” 이러면서 포기하게 되죠. 그런데 이건 아멜리 제품이 아닌, 다른 색조 브랜드의 제품을 쓸 때 메이크업 초보자들이 겪게 되는 동일한 고민 중 하나일거에요. 꼭 아멜리 제품이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얼만큼의 부위에 발라줘야 베스트인가’ 하는 고민은 누구나 하는 고민이죠.
그렇다면 아멜리 내부 멤버들은 마카롱그레이를 어떻게 쓰고 있었을까요?
아멜리 멤버들 중에 마카롱그레이를 쓰지 않는 이는 단 한 명도 없는데요. 웜톤, 쿨톤 모두가 사용!! 그런데 아멜리 멤버들 모두 제각각 다 다른 브러시로 코섀딩을 하고 있더라구요. 누구는 좁은 브러시로 좁게, 누구는 넓고 납작한 브러시로 넓게, 그렇게 바르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멜리는 똥손을 없앨 아주 쉬운 하나의 브러시를 만들기로 합니다.
가장 아멜리스러운 브러시, 절대 쉬운 브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