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 펌킨오렌지랑 172 웨딩부케는 동떨어져 보이는 컬러지만 막상 눈에 두 가지 컬러를 올려주면 완전 꿀조합을 자랑해요! 웜톤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조합이기도 해요.
봄웜분에게는 톤 다운된 오렌지 쓰면 눈이 부어 보인다고 느껴질 때 172 웨딩부케로 언더에 포인트를 딱 넣어주면 원래 인생 컬러인 듯 화사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갈웜분들에게는 화사하게 핑크룩을 연출하고 싶을 때 뭔지 모르게 촌스러워 보인다면 240 펌킨오렌지로 라이트톤을 보완해주면 갈웜만의 분위기에 맞춰 고급스러운 핑크룩이 완성됩니다 ❤︎ 이 두 가지 조합은 웜톤 분들 꼭 잊지 말아 주세요 ◡̈ 아이 메이크업도 오렌지+핑크 조합이었다면 립 메이크업도 똑같은 조합으로 이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