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메이크업 무드는 이런 느낌!
아이라인은 세피아를 눈두덩, 애교살에 딩키골드를 타퍼로, 립에는
하이퍼오퓰런트글로 624 밍밍까지 함께 올려준 모습입니다*.*
아이라인과 음영을 생략하여 몽환적인 느낌은 더했지만,
얼굴이 살짝 밋밋해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
243 마카롱그레이로 콧대 음영을 샤샤샥 넣어줬어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봤지만,
역시 자연스러운 음영의 1인자는
243 마카롱그레이라는 생각을 오늘도 합니다...
진짜 원래 제 코 같지 않나요 ㅋㅋ?
여러분도 꽃물 메이크업으로
일렁이는 봄기운을 다 같이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