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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한 그 돌아버린 주황색,
230 플라스틱자몽
2011년 11월, 아멜리에 처음 등장한 요상한 색.
오렌지도 아닌 것이, 귤색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레드도 아니고 핑크도 아니고.
단종없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이 컬러를 어느 뉴멜리님이 이렇게 표현해주셨습니다.

“내가 원한 그 돌아버린 주황색”

230 플라스틱자몽. 자몽주스가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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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얼마나 타느냐에 따라 엷게 또는 진하게 달리 즐길 수 있는 것처럼,
아멜리 230 플라스틱자몽은 물 많이, 얼음 많이 넣은 자몽주스색부터
완전 찌이인한 자몽 원액 색깔까지 표현 가능한, 아멜리 브랜드 특징을 아주 잘 담고 있는 색입니다. 그래서 “양조절”라는 키워드가 붙어있지요.

2010년 과일 ‘자몽’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자몽에이드가 담긴 유리 글래스 안에서 연하게, 진하게, 얼음과 함께 있는 장면에서 말이에요.

과일 자몽을 인위적으로 진하게 압착한 색입니다. 물에 타먹는 자몽 쥬스가루랄까요?

귤색은 발랄한 느낌이 강하죠. 자몽색은 서늘한 느낌도 줍니다. 오렌지와 다르고 코랄도 아니죠. 정말 레퍼런스가 없는 색이었어요.

표면색만 보면 “이걸 베이스로는 도저히 못쓰겠군” 하실 수 있지만 브러시로 표면을 살짝 쓸어 눈에 얹어보면 엄청 엷게 올라오는 것에 놀라게 됩니다.

베이스 컬러 필요없이 230 플라스틱자몽으로만 물든 듯, 수채화처럼. 그러면서 포인트 컬러로 좁게 진하게 쓰기에도 아주 좋은 플라스틱 자몽.


그래도 엄청 튀는 색같은데, 어떻게 바르면 좋을까?

웜톤이라면 요거트와, 뮤트톤은 살몬글로우, 쿨톤이시면 엔젤블러드와 연결해서 쓰는 걸 제안드립니다. 플라스틱자몽으로 넓게 뺨에 바른다음, 요거트를 파우더로 쓰는 거에요. 요거트로 플라스틱자몽이 발린 면적을 덮는 거랍니다. 그렇게 면적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엔젤블러드는 플라스틱 자몽 바른 넓은 면적 제일 윗쪽에 한줄 쫙. 맑으면서 화려한 조합이 되어 고급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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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 구분 없이 플라스틱자몽을 잘 쓰고싶으시면 브라운과 함께 써보세요.
브라운 섀도 없는 분, 없으실텐데요. 플라스틱자몽은 브라운 계열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브라운만 눈에 얹게 되면, 추운 계절은 그렇다쳐도 날이 따뜻해질 땐 자칫 칙칙해보일 수도 있거든요. 그럴 때 플라스틱자몽을 소량 더해주면! “어머!! 이런 조합이!!” 하실 거에요. 이미 십년의 세월동안 많은 뉴멜리님들이 인정하신 컬러조합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30 플라스틱 자몽을 입술에 발라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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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이 있는 오렌지 계열을 입술에 바르면 좀 유치찬란해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색이 어울리는 분위기의 얼굴도 제한적이고요.

그래서 "광택이 없는 오렌지"를 만들었어요. 230 플라스틱자몽은 파우더리한 섀도이지만 그래서 입술에 바르기 아주 좋아요. 오렌지 컬러 자체가 가지는 색의 특징! 밀착력이 매우 높습니다.

입술-뺨-눈.
모두 230 플라스틱 자몽 하나로만 완성시킨 메이크업 룩이랍니다.
무척이나 입자가 곱고 플라스틱자몽 컬러가 가진 뛰어난 입착력 때문에 입술에 바르시면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실거에요.

기본 섀도 컬러에 플라스틱자몽 하나를 더해보세요.
씁씁하게 터지는 과즙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즐기시게 될 거에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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