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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람처럼, 울먹 메이크업
다들 아멜리 룩북 보셨나요? 울먹 메이크업 룩북보고 분위기가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는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잔잔한 바람같은, 울먹 메이크업!
Ye.p's PICK!
사용한 아이템
(왼쪽부터)
내추럴 레이어링 쿠션 파운데이션 SPF50+, PA+++ 021 단아
스텝베이직 231 마이스몰페이스
에어립스 827 버건디
에어립스 823 테이스티브라운
STEP 01
쿠션 021 단아
차분한 베이지톤 021 단아 컬러로 피부 메이크업을 해줬어요. 오일리하지 않아 다크닝 걱정이 없고, 촉촉한 수분감이 얇게 레이어드되어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쿠션 팩트예요.
STEP 02
231 마이스몰페이스
발색력 최고. 가볍게 두드려줘도 또렷한 발색을 자랑하는 아멜리 아이섀도우에요. 라운드 케이스도 디자인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TIP
1. 231 마이스몰페이스 컬러로 눈 주위를 전체적으로 펴 발라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무드를 연출해 줍니다.
2. 눈꼬리부터 아이섀도우 부분, 언더까지 넓게 발라주면 더욱 분위기있는 느낌!
STEP 03
823 테이스티브라운
이 에어립스는 매트하고 보송한 사용감으로 단 한 번의 발색으로도 또렷한 컬러를 보여주는 게 특징이더라고요. 바르면 바를 수록 컬러의 깊이감이 더해지는 매력적인 립으로 각질 부각이 없어 부드러운 느낌이이에요. 823 테이스티브라운은 부담스럽지 않는 무드있는 브라운컬러에요. 풀립으로 바르면 차분한 분위기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STPE 04
입술 중앙에 827 버건디 레이어링
827 버건디 컬러는 살짝 자줏빛이 도는 쿨톤 컬러인데요. 저는 웜톤 쿨톤 믹스 메이크업을 즐겨해서 살짝의 생기를 더하기 위해 이 컬러를 입술 안쪽에 가볍게 발라봤어요. 화사하면서도 좀더 묵직해진 무드가 느껴지시나요?
저, 에피의 울먹 메이크업!
어떤가요?
발색력이 뛰어나 빠른 시간 안에 메이크업 하기도 좋고,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다더니 색조 장인 아멜리답게 컬러들이 각각의 개성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제가 커버해본 울먹 메이크업, 어떠셨나요? 여러분도 아멜리와 함께 추운 겨울 울먹울먹 따뜻하고 잔잔한 메이크업에 도전해 보세요❤️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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