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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이것이 버건디
아멜리 시그니처 컬러, 뱀파이어.
그런데 아멜리의 버건디. 알고 계신가요?

사실 두 제품을 놓고 보면 아주 비슷하게 보입니다.
표면색이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많은 뉴멜리들이 뱀파이어의 표면색을 보고 버건디 컬러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실제로 발라보면 뱀파이어는 절대로 버건디 컬러가 아닙니다.
뱀파이어를 버건디라고 생각하고 받아보시면 ‘완전 다른 색이네?’ 하시게 되죠.

아멜리 뱀파이어는 아멜리 립앤치크의 첫시작이 되는 컬러로
펼쳐보면 노랑과 갈빛이 보이는 빨강입니다.
뱀파이어에 노랑과 갈빛이 있는 이유는
모든 인간에게 존재하는 블러드 – 피에서 출발한 색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버건디.
어떤 색을 버건디라고 생각하세요?
보라가 섞인 빨강? 와인색? 자주색?
버건디는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단순히 “어두운 빨강”이라 말할 수 없는 색이죠.

해외 유명 코스메틱브랜드에서 뽑아낸 버건디 립제품은
두어번 바르다가 보관만 하고 있는 것들이 많으실거에요.
그리곤 이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버건디는 나랑 안 어울리네”

그렇게 결론 낼 수 밖에 없으셨을거에요.
타 브랜드의 버건디는 펼쳐보면 그 색들이
연탄색이 섞인 빨강이거나, 보라색에 자주를 섞고 검은색을 뿌려 색이 탁한 버건디컬러가 되는데요. 이 탁한 버건디 색이 우리의 노르스름한 피부톤에는 어울리지 않는 거죠.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버건디.
버건디를 엷게 펼쳤을 때 노랑이 느껴지지 않는 붉은색.
보라여서도 안되고 마젠타가 보여서도 안되는
깊고 차가운 붉은색.
아멜리가 찾은 버건디는
잘 익은, 아주 잘 익어 무르기 직전의 체리를 짓이겼을 때,
뚝. 뚝. 떨어지는 과육의 피.
팍 터져 나오는 그 순간의 체리에서 뽑아낸 색.

블랙은 보이지 않는, 깊고 차분하며 차가운 붉은색이
아멜리의 버건디입니다.
깊은 빨강이지만 끈적하고 더운 느낌이 나지 않도록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루비컬러의 펄을 넣어서
입술에 발랐을 때 절대 텁텁해보이지 않게!

플랫립스 927 버건디
에어립스 827 버건디
아멜리의 뱀파이어는 발랐을 땐
‘입술색이 매력적이다, 흔하지 않은 컬러다’ 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면
아멜리의 버건디는 발랐을 때
피부톤을 차갑고 깨끗하게 보이게하는 컬러입니다.
웜톤이 바르면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쿨톤이 바르면 피부톤을 창백하게.
버건디.
이것이 버건디.

바로, 아멜리의 버건디죠.

  • 주식회사 아멜리글로벌
  • 대표자: 권유미
  • 개인정보관리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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